Programming and my thoughts


저자 : 리처드 브랜슨

역자 : 류혜원, 김영희, 이장우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3311732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Virgin 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의 이야기이다.

저자도 본인이시다 ^.^


이 분은 자수성가형 기업인이었다.


난독증이 있어 책을 읽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저널리스트가 꼭 되고싶어 

열다섯살에 "스튜던트" 라는 일종의 학교 월간지 사업을 시작했다.

두명이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은행업무를 전혀 몰라 깡통에 돈을 수금하고 꺼내쓰는 형태의 학생다운 사업을 운영했다.


국회의원등의 유명인들에게 편지를 돌려 기사투고를 부탁했다고 한다.

요즘 세상이라면 누가 코흘리개들이나 읽을법한 동네 월간지에 기사를 투고할까 하지만은...

당시는 편지와 전화로 소통하는 세상이라 가능했었던 것 같다.



이 사람을 보면 콜럼버스의 달걀이 기억난다.

누구나 세울수 있지만 정작 해보지않는 것.

브랜슨은 도전했고 성공을 일궈내었다.


리차드 브랜슨이 말하는 바는 간단하다.

하고싶은게 있으면 일단 도전 해보라는 것이다.

그게 죽이됐든 밥이됐든 뭐라도 배우지않겠느냐고...


참 쉬운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익숙하고 편안한 것만을 좇는 법이다. 

그런 것만을 좇다보면 새로이 배우는 것이 없다. 늘 하던 일만 하게되기때문에...



나는 이 포스트에서 버진그룹이 어떻게 성장했고 어떻게 커갔는가를 말하고싶지 않다.

리처드 브랜슨이라는 인물로부터 무엇을 배워야하는가를 말하고 싶다.


그가 말하길, 살다보면 다양한 경쟁을 겪게되는데

경쟁을 하다보면 상대방의 비열한 술책에 당해 패배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는 이 비열한 술책을 경계하라고 한다. (불법, 담합, 부패기득권)

"비열한 술책에는 크게 불평하라"

많은 경영진들이 우려했던 버진 항공 사업을 성공적으로 일궈내었을 때

그는 영국의 토착 항공사인 브리티쉬 항공으로부터 비열한 술수를 당했다.

벤쳐 항공 사업을 했던 선임자의 경험을 보고 그 술책을 현명하게 극복해냈던 사례가 있다.



그의 사업철학은 돈을 벌기위함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자신이 재미있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재미있는 일을 열성적으로 하다보면 돈은 그냥 따라오는 것이라고 한다.


그는 사업 자체를 즐겼던 사람이다.

그리고 내 짧은 생각으로 판단해서는 아마 이 분은 운도 대단히 좋았던 사람이 아닐까 싶다.

책을 읽어보면 그가 억세게 운좋은 사나이인 것도 알 수 있다 ^^

예) 열기구를 타고 태평양과 대서양을 횡단한다든지... 비행기 무착륙 세계일주에 도전... 모험을 굉장히 즐겼던 사람이다... !



법을 어기지 말라. 공정하게 거래하라. 하지만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해라.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 조그마한 이익을 챙기는 것은 장기적으로 결국은 양날의 칼이되어 돌아온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세관의 세금을 피하기위해 일종의 밀수 행위를 하다가 적발된 사례가 소개된다.

정직한 기업은 결국은 사람들이 알아준다는 것이다.



돈은 쓰기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는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려고 할 때 일부 경영진들이 우려하는 것을 싫어했다.

이제는 편하게 먹고살만 하니까 위험한 도전은 하지말자...?

리처드 브랜슨은 이것을 경계했던 것이다.


그는 돈을 창고에 쌓아두기 보다는 번 돈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또 하려고 했던 사람이다.

끊임없는 목표 설계와 전진

이 분은 생각부터가 성공이라는 단단한 뿌리를 가졌던 사람이었던 것 같다.


철학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있는 이상...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충족이 해소된 상황에서는... 


단순히 돈을 버는 것보다는 좀 더 창조적인 일에 에너지를 쏟아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을 쓴다든지, 예술활동을 한다든지... 공부를 한다든지, 새로운 사업을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 될 수 있겠다.

유사이래 인류의 위대한 창조와 발명은 돈을 좇는 것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었다.



리처드 브랜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에 대해 정치적 성향을 따진다면 진보에 가까운 인물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는 사회문제와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자신이 가진 돈으로 사람들을 돕고자 했고 환경보전에도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람이다.

책에는 가이아 이론이 등장하는데

이것은 지구는 하나의 거대한 유기적인 생명체로서

지구는 스스로 치유기능을 가지고있지만

지구가 감당할 수 없는 큰 오염은 지구 자체를 복구불능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제가 10년전에 읽었던 책이고, 같은 내용을 제 예전 블로그에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2017년부터 다시 한 번 블로그를 해보려고 예전 글을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